Donde voy - Chyi Yu가 부른 돈데이보이

2014. 7. 3. 21:09세월이 지나가는 소리/홀로 듣는 노래


 Donde voy  -  Chyi Yu가 부른 돈데이보이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Town after town on I travel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 수 있단 걸...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 tales I sing of no more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Solo estoy, solo estoy null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치유(Chyi Yu)는 1956년 10월 17일, 대만의 타이중에서 태어난 제예는 싱어 송 라이터인 Chyi Chin의 누나이기도 하다. 중국어권에서는 팝 발라드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가수이다. 그녀는 대만의 존 바에즈(River in The Pines를 부른) 라고 불릴 만큼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로 1978년에 데뷔하여 이듬해 1979년에 크게 히트한 ‘The Olive Tree’로 널리 알려졌다. (사진은 치유(Chyi Yu)와 다른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