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7. 03:59ㆍ세월이 지나가는 소리/유럽사람들 노래들
heaven / Ronan Hardiman
Heaven, heaven, ooh always let it be 하늘이시여..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세요.
The star shining in our universe Far away.. 저 멀리서 별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비춰주고 있네요.
My heart knows that we shall meet again Some sweet day. 즐거운 어느 날, 다시 만나게 되리란 확신을 갖고 있어요.
And you, you will be the flame that burns in my breast 그대는 내 가슴 속에서 타오르는 듯한 열정과 같아요.
And oh, I know just by knowing you I was blessed 오, 그대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난 축복을 받은거에요.
Yes I was truly blessed 그래요, 진정 축복받은 거에요.
Heaven, heaven, ooh waiting there for me 하늘이시여, 날 기다려 주시는 하늘이시여.
Heaven, heaven, ooh always let it be 신이시여, 언제나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세요.
So why, tell me why the good die young. 그러니, 선량한 이들이 왜 일찍 세상을 떠나는건지 말해주세요.
My old friend.. 오랜 친구여..
I pray that heaven waits for everyone In the end 최후에는 신께서 모든 이들을 기다려주길 기도드려요.
And love, love is how we cross that bridge To the light. 우리는 오직 사랑으로 빛으로 이르는 저 다리를 건널 수 있어요.
The star, that is what you are in my darkest night 칡흙같은 어두운 밤에 반짝이는 건 바로 별과 같은 당신이에요.
Be always by my side 늘 내 곁에 있어주세요.
Heaven, heaven, ooh waiting there for me 하늘이시여, 날 기다려주시는 하늘이시여.
Heaven, heaven, ooh always let it be 신이시여, 언제나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세요.
I turn around and you are gone Gone like a rosebud in the forst 주위를 둘러보니, 서리내리는 추위 속의 장미꽃 봉오리처럼 그대는 이미 사라져 버렸네요.
Pray for those who carry on And for the loved ones already lost 남아있는 이들과,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Heaven, heaven, ooh waiting there for me 하늘이시여, 날 기다려 주시는 하늘이시여.
Heaven, heaven, (waiting for everyone) 하늘이시여, (모든 이들을 기다려 주네요)
ooh always let it be 언제나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세요.
Heaven, heaven, (heaven) ooh waiting there for me 하늘이시여, 날 기다려 주시는 하늘이시여
Heaven, heaven, (heaven waits for everyone) 하늘이시여, (모든 이들을 기다려주네요)
ooh always let it be 언제나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세요.
Heaven (the star shines brightly) heaven (for everyone), 하늘이시여. (밝게 빛나는 별들) (모든 이들을 기다려주네요)
ooh waiting there for me 날 기다려 주시는 신이시여...
Heaven, heaven, (heaven waits for everyone) 하늘이시여, (모든 사람들을 기다려주네요)
ooh always let it be 언제나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세요.
Ronan Hardiman은 아일랜드 출신의 컨템포러리 클래시컬 뮤직 작곡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12년동안 공부했던 클래식과 켈틱사운드를 통해 TV 사운드트랙, 광고음악, 영화음악.등등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1996년에 영화 My Friend Joe의 사운드 트랙으로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으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건 세계적인 무용수인 마이클 플레트리의 Lord of the Dance 공연 성공으로 이 공연의 음악을 맡아 큰 갈채를 받게 되면서 부터다.
그의 앨범은 1집 Solas,와 두번째 솔로 앨범 Anthem이 있다. 팝과 클래식, 켈틱적인 분위기에 리듬이 다이나믹해서 우리나라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 하는 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세월이 지나가는 소리 > 유럽사람들 노래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Mass(더 매스) - Era (이어러) (0) | 2013.02.17 |
---|---|
Amour Secret/Helene Rolles (0) | 2013.02.17 |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 이여) - Claudia Jung (0) | 2013.02.17 |
Un Poete - Alain Bariere (0) | 2013.02.09 |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 (0) | 2013.01.19 |